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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석 검찰총장, 현충일 앞두고 '기억의 벽' 헌화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에 마련된 '기억의 벽'에 참배하고 있다. '기억의 벽'은 업무 중 사망한 검찰 구성원들의 이름이 비석에 새겨진 곳으로 대한민국 최초 검사이자 외교관이던 이준 열사를 비롯해 고(故) 김홍영 검사, 검찰수사 중 유명을 달리한 백모 수사관 등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2023.6.5/뉴스1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