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원주 동부에 지명된 연세대 허웅 선수가 소감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허 선수는 소감을 통해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허웅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4.9.17/뉴스1 pjh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