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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국산 담배 점유율, 처음으로 외국산에 뒤져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국산 담배의 시장 점유율이 1986년 담배시장이 개방된 뒤 처음으로 외국산보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 편의점 업체가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매출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담배 제조사인 KT&G(케이티앤지)의 점유율이 43%, 외국산 담배업체들의 점유율 합계는 57%로 나타났다. 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진열대에 외국산 담배들이 진열되어 있다. 2015.2.1/뉴스1   pjh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