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잔인하게 살아있는 너구리 털을 벗긴다니'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2호선 홍대입구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모피를 얻기 위해 몽둥이로 너구리를 때리는 행태를 비판하는 모피 반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모피를 만들기 위해 너구리 등을 산 채로 털을 벗기는 잔인한 동물학대가 이어지고 있고 매년 1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희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5.2.22/뉴스1   pho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