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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십 박스에 달하는 동국제강 압수품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 검찰 수사관들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수하동 동국제강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이 담긴 상자를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검찰은 동국제강이 해외에서 고철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현지 업체로부터 받은 대금을 실제 가격보다 부풀려 약 100억원을 미국으로 빼돌린 정황을 캐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5.3.29/뉴스1   newsmaker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