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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한 찹 공격'

    (서울=뉴스1) 허경 기자
    2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왕표 은퇴 기념 포에버 챔피언’ 국제프로레슬링대회에서 한국 김민호, 조경호와 일본 마루후지 나오미치, 기타미야 미츠히로 선수가 화려한 기술을 펼치고 있다. 2015.5.25/뉴스1   neo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