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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수라장이 된 사고현장

    (지안=뉴스1) 피재윤 기자
    지난 1일 오후 5시께 행정자치부소속 지방행정연수원 연수생 20여명을 태운 버스가 중국 지안과 단둥 경계지점인 조선족 마을 인근 다리에서 추락했다. 사고 버스에 타고 있던 공무원들이 부상한 동료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있다.사고 버스에는 중국 가이드 등 총 28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중 정 모 경북도청 사무관 등 1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독자제공)2015.7.2/뉴스1   ssana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