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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집회 함께하는 외국 여성들

    (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22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18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외국 여성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5.7.22/뉴스1   dw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