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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하라'

    (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소속 종교인들이 1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순직인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참석자들은 "세월호참사 희생자 故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이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거룩한 희생을 차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2015.8.12/뉴스1   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