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김포공항 청소노동자 투쟁을 지지하는 여성·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과 노동자들이 24일 서울 강서구 과해동 한국공항공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공사의 원청 책임 인정 및 김포공항 여성 노동자 인권 유린 근절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청소노동자 파업과 관련, 이날 사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나 노조 측에서 일방적인 통보에 반발, 간담회를 거부했다. 2016.8.24/뉴스1   fotog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