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와 최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선임한 이경재 변호사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씨 모녀가 검찰이 소환하면 출석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도피나 잠적할 의사는 없다"면서 "위법이 있으면 처벌 받겠다"는 최 씨 측 입장을 전했다. 2016.10.28/뉴스1   frost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