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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송차 오르는 최순실 '다시 구치소로'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비선 실세 국정 농단'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 돼 긴급체포된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검찰 조사를 마친 뒤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서울구치소 이송되고 있다. 2016.11.5/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