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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이 일어난다면?'

    (서울=뉴스1)
    수서발고속철(SRT) 승무원들이 8일 오후 국내 최장 터널인 율현터널 내 12번 수직구에서 열린 '지진대비 비상대응 종합훈련'에서 승객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있다. (주)SR은 수서고속철도가 진도 6.5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만일의 경우 지진으로 인한 탈선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R 제공) 2016.11.9/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