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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 마치고 구치소 향하는 차은택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현 정부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며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와 함께 국정을 농단했다는 의혹을 받는 광고감독 차은택씨(47)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2016.11.11/뉴스1   seiy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