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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출석한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2016.11.14/뉴스1   frost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