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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추고 싶은 '체육계 대통령'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7일 새벽 19시간 여에 걸친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검찰청사를 떠나는 차량에 올라 뒷자석 시트 뒤에 몸을 숨기고 있다. 김 전 차관은 최씨의 영향력으로 직위에 올라 각종 이권 장악에 도움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6.11.17/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