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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공단기업 피해대책위 '개성공단 폐쇄 배후세력은 최순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개성공단기업 피해대책위원회 강창범 부회장(왼쪽)과 민주실현주권자회의 허인회 공동대표가 개성공단 비선실세 의혹 관련 최순실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가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책위는 이날 고발장에서 최 씨를 '개성공단 폐쇄, 남북경협 중단의 배후세력'으로 규정하고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히고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최씨를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 2016.11.22/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