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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소장, "형사책임·국익우려 없다면 증언할 의무 있어"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기일을 주재하고 있다. 2017.1.12/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