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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은 표정의 이동흡 변호사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박근혜 대통령측 법률대리인단 이동흡 변호사가 2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15차 공개변론 시작 전 생각에 잠겨 있다. 헌재는 이날 \"최종 변론기일을 이달 24일에서 3월 2일 혹은 3일로 다시 지정해 달라\"는 대통령측 요구를 심리한다.2017.2.20/뉴스1   msi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