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탄핵인용]취재진 질문 받는 정병국 대표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분당과 창당, 그리고 탄핵의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다. 이 모든 것이 함께 해주신 의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이제 바른정당의 초대 당 대표로서 저의 소임은 다한듯 하다. 당세의 확장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백의종군하고자 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17.3.10/뉴스1   s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