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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란히 앉은 국민의당 대선주자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왼쪽)와 대선주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예비경선'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원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2017.3.17/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