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울산해양경비안전서 대원들이 21일 오전 울산항 장생포부두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울산해경 경우회와 합동으로 바다 속 폐기물 수거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수거사업은 해경구조대와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경우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하고자 해경구조대와 구조협회 다이버가 직접 입수하여 수중에 침적되어 있는 각종 폐기물을 인양·수거하였다. (울산해경 제공) 2017.5.21/뉴스1   s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