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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옷 갈아입은 광화문글판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광화문글판에 김소월 시인의 '가는 길'에서 발췌한 글귀가 적혀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글귀는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로, 강물이 한 줄기가 되어 유유히 흘러가듯 함께 어울리며 더 나은 내일로 끊임없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2017.5.29/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