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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짧게 깎은 노건호, 정진석 검찰에 고소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25일 오후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고소장 접수를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정 의원은 SNS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유가 '부부싸움'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글 을 남겼으며 이에 노무현재단은 이날 정 의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2017.9.25/뉴스1   pho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