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13일 법원은 오는 16일 24시를 기해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최장 6개월간 구속 기간이 연장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592억 뇌물' 관련 78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7.10.13/뉴스1 psy5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