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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 '마술피리' 거미 닮은 밤의여왕

    (광주=뉴스1) 박정환 기자
    밤의여왕(소프라노 가수 노라 프리드리히스, 위)이 지난 19일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1에서 열린 오페라 '마술피리' 최종리허설에서 덫에 걸린 타미노(테너 가수 탄셀 아크제이예베크)에게 딸을 데려오라고 지시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 3대 오페라극장 중 한 곳인 '코미셰 오퍼 베를린'의 대표작 '마술피리'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1 무대에 오른다. 2017.10.20/뉴스1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