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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봉사하러 왔어요'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2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공업고등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자원봉사자가 할머니에게 먹을거리를 전달하고 있다. 포항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 신지현(30세)씨는 포항 일월로타리클럽 직원으로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통해 이재민들의 고통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2017.11.24/뉴스1   pho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