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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감된 장시호의 눈빛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12회 공판을 마친 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장씨는 삼성 등 대기업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을 부당하게 강요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2017.12.11/뉴스1   pho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