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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공식사과 후 국내소송자 급증…나흘만에 21만명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시민들이 아이폰을 살펴보고 있다.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로 애플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참여한 국내 아이폰 사용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소송을 준비하는 법무법인 한누리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소송참여 희망자수는 21만명으로 집계됐다. 참여자를 모집한 것은 지난 28일로 하루 5만 명꼴로 소송 참여자가 모였다. 2018.1.2/뉴스1   pho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