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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여객터미널 첫 손님 '환영합니다'

    (인천공항=뉴스1) 황기선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18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마닐라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온 첫 번째 제2여객터미널 이용객 정유정씨가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4개 항공사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가 전용으로 사용하게 되는 제2여객터미널은 개장 첫날 항공편 총 235편, 여행객 총 5만1161명이 출입국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1.18/뉴스1   juan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