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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을 감수한 소방관'

    (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18일 오후 11시49분쯤 경북 안동시 도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8.2.18/뉴스1   ssana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