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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배달차량 살펴보는 유영민-김은경 장관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열린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마친 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으로부터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020년까지 기존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5천대 중 3분의 2인 1만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바꾼다. 2018.2.19/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