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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국역에서 울려퍼지는 대한독립만세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제99주년 3.1절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승강장에서 열린 '독립운동 테마 안국역 탄생'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김구, 유관순,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 얼굴이 새겨지 가면을 쓰고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3.1절 99주년을 맞아 안국역 지하 4층 승강장 구간은 김구,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이봉창 등 독립운동가 80명의 업적과 어록을 기록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2018.3.1/뉴스1   pho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