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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관리 반대하는 금호타이어 직원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금호타이어 사원모임 소속 직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본사 앞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및 경영정상화 촉구 집회'에서 법정관리 반대, 경영정상화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를 중국계 더블스타에 매각하기로 방침을 정한 뒤 노조에 이달 말까지 동의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노조는 이에 반대하고 있다. 2018.3.19/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