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23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자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아들 시형, 큰딸 주연, 둘째 딸 승연, 막내딸 수연 씨.2018.3.23/뉴스1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