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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 아픈 제주의 4월'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9일 제주시 봉개동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4·3 70주년 해원상생굿’에 앞서 제주춤예술원의 ‘사월의 진혼-숨 쉬는 기억’을 주제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해원상생굿은 추정 희생자 3만명 중 공식적으로 신고 된 1만 4000여명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살아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큰굿으로 전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까지 열린다.2018.4.9/뉴스1   jejunews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