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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짓는 배리 엥글 지엠 해외사업부문 사장

    (인천=뉴스1) 임세영 기자
    배리 엥글 지엠 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이 23일 오후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GM) 부평공장에서 열린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잠정합의 발표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2018.4.23/뉴스1   sei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