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판문점 평화의 집에 걸린 민정기 '북한산'

    (서울=뉴스1)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평화의 집에 걸린 리얼리즘 작가인 민정기 화백의 작품 '북한산'. 기념사진 촬영 배경이 될 이 작품은 사상 처음으로 남한의 땅을 밟는 북측 최고 지도자를 서울의 명산으로 초대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북한산이라는 이름의 중의적 의미도 고려했다. (청와대 제공) 2018.4.25/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