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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대교의 변신은 무죄'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화(花)려한 손길' 프로젝트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마포대교 교각에 멸종위기 새를 벽화에 담고 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시민주도 도시녹화 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중 하나로, 서울시와 현대자동차,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 신예 아티스트 김선우 씨 등 120명이 참가했다. 2018.5.26/뉴스1   kys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