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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골함에 태극기 덮는 유해발굴감식단

    (홍천=뉴스1) 성동훈 기자
    6.25전쟁 68주년인 25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778 고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대원이 전사자 유해가 담긴 유골함에 태극기를 덮고 있다. 발굴된 유해는 육군 11사단으로 이송되며 이후 신원확인 과정을 거친 뒤 가족들에게 인도된다. 한편 유해발굴감식단 단장인 이학기 대령은 "유해발굴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6․25전사자 유해소재에 대한 제보 및 유가족들의 유전자 시료채취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2018.6.25/뉴스1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