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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 폐업률 80%육박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8일 서울시내 번화가의 한 상점에 임대문의 안내가 붙어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 해 폐업한 개인사업자 수가 84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대비 폐업 개인사업자 비율(단순 폐업률)은 무려 76%를 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연간 1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8.7.8/뉴스1   fotog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