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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남북단일팀 경기 관전하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대전=뉴스1) 민경석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1일 대전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결승에 출전한 남북단일팀 한국 장우진·북한 차효심과 중국대표팀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18.7.21/뉴스1   newsmaker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