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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일본 규탄 목소리'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제강점기피해자전국유족연합회 소속 피해자 및 유족들이 일본의 진정한 사과 및 정부의 피해국민 진상규명 및 손해배상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8.15/뉴스1   pho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