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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고 변중석 여사 제사 참석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8.8.16/뉴스1   fotog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