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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조현우 '든든한 창과 방패'

    (반둥(인도네시아)=뉴스1) 임세영 기자
    20일 오후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손흥민과 조현우가 승리를 결정 짓고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은 손흥민의 골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1대0으로 승리했다. 2018.8.20/뉴스1   seiy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