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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북적이는 경복궁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문화재청은 추석 연휴인 오는 26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2018.9.24/뉴스1   juan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