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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기 상강(霜降), 서리 대신 전국에 비소식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24절기 가운데 18번째 절기인 상강인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상강은 곧 겨울에 접어드는 만큼 추수를 마무리하고 겨울맞이는 시작해야 하는 시기다. 한편 이날은 서리 대신 전국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경상서부내륙·전라·제주 등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2018.10.23/뉴스1   s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