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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락사고로 처참하게 부서진 고속버스

    (논산=뉴스1) 주기철 기자
    23일 오후 6시 28분께 충남 논산시 채운면 장화리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205.5㎞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5m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자 승객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추락한 고속버스. 2018.10.23/뉴스1   joogicheo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