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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술고사 인파, '불수능 역전 노린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1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열린 '2019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수능 후 첫 주말, '불수능' 여파로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한 수험생들이 수시 논술 시험으로 대거 몰리며 전국 각 대학이 북새통을 이뤘다. 2019학년도 수시 모집 비중은 76.2%로 역대 최고치다. 2018.11.18/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