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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증선위 '분식회계 관련 법정공방 시작'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변호인단 김의환 변호사(왼쪽)와 증권선물위원회 변호인단 김정호 변호사가 19일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증권선물위원회 상대 집행정지 심문기일' 공판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18.12.19/뉴스1   psy5179@news1.kr